[수원 세류동 맛집] 도토리 마을/묵밥 묵요리 전문점
저녁 먹으러 다녀온 수원 세류동 도토리 마을. 저녁 시간이라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를 고르다가 근처 사는 친구의 평도 괜찮았던 터라 선뜻 나서서 가게 되었다. 요즘은 맛 집이라 해도 식당이 지저분한 곳은 피하게 된다. 관리도 안 해 찌들어 있는 걸 보면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. 도토리 마을은 인테리어도 잘 되어있고 깔끔한 식당이라 기분 좋게 들어갔다. 낮에 직장인들도 많이 오고 단골들이 많다고 한다. 수원 세류동 건강한 웰빙 식단 묵요리 도토리 마을도토리 마을 메뉴는 온·냉 묵밥, 묵이 들어간 비빔밥 등 모든 요리에 묵이 들어가 있다. 세트 메뉴가 있길래 온 묵밥과 새싹비빔밥을 메인으로 한 세트로 주문했다. 도토리 전병+제철 디저트+메인메뉴(1인 10,000원) 그리고 도토리 해물 파전도 하나 추가~우선 ..
행복한 먹거리
2018. 4. 13. 14: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