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늦여름에 놀다 오는 길에 북한강변 쪽을 지나게 되어서 차 한잔 마시려고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가보게 되었던 아빠나무 카페. 북한강쪽에 가다보면 이디야가 있는데 서울에서 볼 수 없는 큰 매장 크기와 전망 좋은 뷰로 유명하다. 지나가는 길이라 잠깐 들려볼까 했는데 벌써 문을 닫았다. 이때 시간이 8시도 안되었던 시간이였는데 말이다. 다른 카페들도 거의 다 문을 닫은거 같았는데 불이 켜져있는 곳을 발견해서 들어가게 되었다. 북한강 카페 '아빠나무' 북한강변 금남리 예쁜카페 / 맛있는 블루큐라소 포스팅을 하면서 보니 지붕 위에 토끼가 어디서 본듯하다. 앗 그러고 보니 윤식당에 나오던 그 토끼가 아니던가? 원래 파는거였나? 아님 여기서 만든건가? ㅋ 모르겠다. 여기 카페 컨셉은 빨간망토인가 보다. 명함에도 ..
행복한 먹거리
2018. 4. 2. 18:5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