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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여름은 폭염으로 너무 덥네요. 기온은 계속 올라가고 에어컨을 켜도 전기세 걱정으로 시원하게 틀지도 못하는데 집에서 음식 하는 건 정말 지치고 힘듭니다. 그래서 밖에서 해결하기로 하고 아는 지인과 함께 불광 엔씨로 밥 먹으러 다녀왔어요. 지쳐서 둘러보지도 않고 바로 자주 가던 아시아문으로 향했습니다.^^

▶▶ 불광역 맛집 아시아문에서 분짜 먹기


불광 엔씨 아시아문


여름 특선 메뉴로 히야시츄카와 사진에는 없지만 고기 주는 냉쌀국수가 출시되었네요.

그래서 냉쌀국수와(7,900원) 아시아문에 가면 꼭 시키게 되는 꿔바로우L(12,900원)로 주문했습니다.



냉쌀국수에는 우선 야채가 많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. 국물도 시원하고 맛도 꽤 괜찮았는데 역시 고기랑 먹으니 더 좋네요^^




언제 먹어도 맛있는 쫄깃한 꿔바로우는 항상 양이 적어서 아쉽다는 생각을 해요. 그런데 점점 양이 더 적어지는 것 같은 느낌은 제 느낌일 뿐일까요?^^ 그래도 하루 종일 더운 날 이였는데 지친 하루를 아시아문에서 달래고 왔습니다.


▶▶ 불광역 식빵공방 빵집/줄서서 먹는 식빵


▶▶ 마마수제만두 은평구 새절역 맛집 산동짜장면 생활의 달인 산둥식만두 맛집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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