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뭉쳐야 찬다 어쩌다 FC의

레슬링 레전드

심권호가 하차했습니다.


하차에 대한 명확한 이유는

알려지지 않았으나

우려했던 건강 상의 문제는

아니라고 합니다.



개인 사정으로 당분간 출현이

어려워 하차하게 됐다고 하는데

멤버가 한 명 빠지게 되니

아쉽네요.


이번에 어쩌다 FC를

하차 한다고 해도

언제든 원하면 다시 복귀 할 수 

있다고 하니 기대해 봅니다.



현재 48세가 된 심권호는

중학교 2학녀 때 레슬링을 시작해

온갖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는데요.


올림픽에서 두 번의 금메달과

각종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며

레전드로 불리고 있습니다.




지금은 

대한레슬링협회(이사),

모 공기업 부장으로

있다고 합니다.


아직 미혼이라 공개 구혼을 

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했다고 하는데

빨리 좋은 동반자 분 만나셨으면

좋겠네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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